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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익 위원장, 김두겸 시장과 함께 '울산 현안' 해결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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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9-28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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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요약

이채익 위원장 '국회조찬기도회 회장' 공식 취임
"국가·국민 위해 국회 파송 선교사 역할 해낼 것"
17일 국정감사 민원 접수처 설치해···'준비 돌입'
"현장에 답이 있다"···"현장 행정 위해 적극 나서"
울산의 현안 '낙동강 물 문제' '그린벨트 해제' 등
"예산 확보 등 가시적인 진행으로 적극 추진할 것"
재난 대응·국민 안전 위한 '경찰특공대' 신설 예정
소방 관련 문제 '취약'···"근본적으로 해결해 나가야"
지방자치 분권 위해 "입법, 제도적 보완에도 앞장서"

울산CBS '시사팩토리 100.3'
'파워인터뷰' : 이채익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위원장

■ 방 송 : 울산CBS FM 100.3
■ 방송일 : 2022년 09월 28일 오후 5:05 ~5:30 
■ 진 행 : 김유리
■ 출 연 : 이채익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위원장
■ 제 작 : 김유리, 이태인, 성민주



◇김유리> 여러분 안녕하세요. 시사팩토리 100.3 김유리입니다. 오늘은 울산지역의 화제 인물을 만나보는 파워인터뷰 준비했습니다. 오늘 함께 만나볼 분은 울산 남구 지역구의 이채익 국회의원입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장으로 활발하게 의정 활동을 해왔던 이채익 의원이 지난 7일 국회조찬기도회 회장으로 공식 취임했습니다. 앞으로의 활동이 더욱 기대되는데요. 이채익 회장은 "기독의원 모두가 소통을 통한 상호 협치를 이뤄내고 국익을 위해 의정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습니다. 이채익 행정안전위원회 위원장을 직접 연결해서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파워인터뷰 지금 바로 출발합니다. 이채익 행정안전위원회 위원장 전화 연결돼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채익> 안녕하십니까. 저는 국회 행정안전위원장, 울산 남구갑 국회의원 이채익입니다.
 
◇김유리> 네 반갑습니다.
 
◆이채익> 그리고 제가 이번에 국회조찬기도회 회장을 맡고 또 국가조찬기도회 공동회장을 맡았습니다. 이렇게 이런 중책을 맡겨주신 우리 울산 시민 여러분과 또 하나님께 정말 이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특히 제가 늘 애청하는 우리 CBS가 연합 선교기관이자 올곧은 우리 울산지역의 사랑받는 언론 기관으로서 그 사명을 다 잘 하고 있는 데에 대해서 늘 존경과 감사를 드립니다.
 
◇김유리> 감사합니다.
 
◆이채익> 우리 울산CBS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방송 또 지역민들로부터 사랑받는 방송, 세상에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잘 감당할 수 있는 그런 방송이 될 수 있도록 저도 적극적인 응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김유리> 네 감사드립니다. 먼저 의원님 축하드립니다. 제21대 하반기 국회 개원과 함께 국회조찬기도 회장으로 취임하셨어요. 이번 취임 축하식에서 좋은 말씀들 많이 해주셨다고 들었는데요. 울산 시민분들께도 함께 좀 전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채익> 먼저 부족한 저에게 나라와 국회를 위해 기도하는 국회조찬기도회의 귀한 회장직을 맡겨주신 하나님과 우리 울산 시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이 자리를 빌려서, 바쁘신 가운데에도 지난 9월 7일 국회조찬기도회에 참석해 주신 우리 한국교회 각 교단의 지도자인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요. 또 특히 우리 울산을 비롯한 전국 각지에서 올라오신 교계 지도자님들과 모든 우리 동료 국회의원께도 감사드립니다. 특히 행사의 사회를 맡아서 수고해 주신 우리 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장을 맡고 계신 고명진 목사님. 또 우리 이봉관 국가조찬기도회 회장님, 예장통합의 류영모 우리 대표회장님, 배광식 예장합동 총회장님을 비롯한 여러 목사님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김유리> 네 국회조찬기도회에 대해서 또 궁금한 청취자분들도 많이 계실 텐데요, 국회조찬기도회에 대해서도 조금 소개해 주시겠어요?
 
◆이채익> 네 제가 소개를 드리겠습니다. "역사의 첫걸음을 걷는 오늘의 우리의 환희와 우리의 감격에 넘치는 이 민족적 기쁨을 다 하나님에게 영광과 감사를 올리나이다"로 끝나는 제헌국회 기도문은, 1948년 5월 31일 제헌국회 제1차 본회의 회의록에 속기된 것으로 당시 이승만 박사는 단상 의장석에 등단해서, 전체 국회의원들에게 먼저 하나님께 기도하자고 제의하여 당시 이윤영 의원님. 이분이 목사님이십니다. 이은영 목사님께서 기도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렇게 제헌국회는 가장 먼저 하나님께 기도로 시작했습니다. 거룩한 기도가 끝난 후에 하나님을 믿지 않는 의원들까지 모두가 기립해서 '아멘'으로 화답했다고 합니다.
 
◇김유리> 그렇군요.
 
◆이채익> 당시 우리나라 기독교인은 전체 인구의 1% 안팎에 불과했지만, 건국의 주역이 대부분 기독교인이었기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그래서 국회조찬기도회는 1964년 고 김준곤 목사님이 미국 유학 당시에 국회조찬기도회를 접하시고 이듬해인 1965년, 다 고인이 됐습니다만. 김영삼, 김종필 국회의원 등 기독의원 20여 명을 모아서 설립해 그 이후에 지속된 예배로 계속 이어집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국회의원의 3분의 1 이상, 저희들 등록에 의하면 한 127분이 기독교 신자인데요. 우리 이런 회원들이 나라를 위한 마음으로 서로 소통하며 또 국익을 위한 공동선을 만들어 가도록 우리가 기도하고 또 소통의 창구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저희들은 이제 오직 국가와 국민을 위해서, 국회에 파송된 선교사의 역할을 하는 것을 잊지 않도록 국회조찬기도회를 통해서 여야 국회의원들이 국회에서 나라를 위해 눈물로 기도하도록 저는 조찬기도회 회장으로서 더욱더 열심히 하겠다는 각오의 말씀을 드립니다.
 
◇김유리> 네 목표와 현실에는 항상 갭이 있기 때문에, 그 사이는 참 기도로 채워나갈 수밖에 없다는 생각을 또 해봅니다. 다음 질문으로 이어가 보겠습니다. 지난 17일 남구갑 당협 사무실에서 국정감사 민원 접수처를 설치하면서 국정감사 준비를 시작하셨잖아요. 시민분들이 자유롭게 찾아뵙고 또 의견을 전달해 드리면 되는지 궁금해하시더라고요.
 
◆이채익> 저는 국정감사가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1년 동안 대한민국 정부 자치단체 각 기관이 정말 국민들을 위해서 열심히 잘했는가, 또 부족하고 잘못된 것은 없는가 이것을 철저히 따지고 점검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희 울산 남구갑 당협은 국정감사 신고 접수처도 또 만들었고요. 지난 9월 17일 토요일 오전 9시부터 민생 소통의 날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우리 남구갑 출신 시·구의원들과 함께 공업탑 로터리 당협 사무실에서, 지역민들의 각종 여러 민원이 참으로 많습니다. 그래서 그런 민원을 적극적으로 해결하기 위해서 온종일 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특히 저희 남구갑 당협은 매월 셋째 주 토요일 오전 9시부터 당협 사무실에서 민원인 간담회를 가지고요. 또 오후에는 민원을 갖고 민원 현장 방문으로 알뜰히 챙기고 있습니다.
 
◇김유리> 그렇군요. 이게 오전에 끝나는 게 아니라 오후에는 현장에서 답을 찾는군요.
 
◆이채익> 네 저는 '현장에 답이 있다'라고 그렇게 늘 생각하고요. 단체장을 할 때나 국회의원할 때나 현장 행정을 적극적으로 앞장서고 있습니다.
 
◇김유리> 잘 알겠습니다. 행정안전위원회 위원장으로 보셨을 때, 이번 행안위의 국정감사 방향은 어떤지 궁금해요.
 
◆이채익> 그렇습니다. 알다시피 국정감사는 다가오는 10월 4일부터 24일까지 21일간, 헌법 제61조와 국회법 제127조에 따라서 행정안전위원회 소관기관의 국정 전반에 대한 감사를 실시하게 됩니다.
 
◇김유리> 네
 
◆이채익> 특히 이번 10월 17일은 제가 감사반장으로서 울산시청, 울산경찰청, 울산소방본부, 울산 선거관리위원회 등 이런 기관을 직접 내려가서 현장감사 계획이 되어 있습니다.
 
◇김유리> 그렇군요.
 
◆이채익> 특히 내년도 예산안·기금 운용 계획안 심사 및 입법 활동 등에 필요한 자료와 정보를 또 획득해야 된다는 이런 생각을 갖고 있고요. 또 소관기관에 대한 감독을 철저히 해서, 과연 우리 사회의 어려운 불평등·양극화와 같은 사회 문제 이런 부분이 제대로 잘 해결되고 있는지 이런 것도 점검하고요. 특히 우리 행정안전위원회 대상 기관이 참 많습니다. 행정안전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인사혁신처, 경찰청, 소방청,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 정리위원회, 10개 지방자치단체와 공무원연금공단, 한국승강기안전공단, 도로교통공단,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등 산하기관이 21개가 있고 이번 국정감사를 예정하고 있습니다. 국가 전체와 또 지방자치단체의 협업을 통해서 국민의 생명과 안전에 밀접한 상임위이기 때문에 서민과 민생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이런 일들을 더욱 세심하게 신경을 써서, 알찬 그런 국감이 될 수 있도록 저는 위원장으로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김유리> 네 가장 중요한 시기가 아닌가 싶습니다. 김두겸 시장 취임과 함께 산적해 있던 다양한 울산의 현안들을 처리하기 위해서 지금 동분서주하고 계신 걸로 알고 있는데요. 이채익 위원장께서 보셨을 때, 울산의 제일 큰 현안은 뭐라고 생각하세요?
 
◆이채익> 사실 저는 김두겸 울산시장과 "공동 시정부를 운영하자" 이렇게 하면서 김두겸 시장을 지지한 국회의원이기 때문에, 누구보다도 울산시장에 대해서 각별한 지지와 관심이 남다릅니다. 그래서 여러 가지 일들 중에 첫째, 저는 광복단 총사령 우리 박상진 의사의 훈격 문제라든지, 울산의 발전을 많이 저해하고 있는 그린벨트 해제 문제라든지. 또 우리 120만 시민들이 제일 중요히 다루는 물 문제라든지, 국립산업기술박물관의 건립 문제 등 많은 현안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문제를 이번에 풀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 되겠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먼저 독립유공자 서훈 문제 이거는 제가 이번에 대정부 질문을 통해서 정부에 촉구를 했습니다만, 보훈처와 행안부 등 관계 부처에서 독립유공자 훈격에 대한 종합적이고 적극적인 재검토를 해서 빠른 시일 내에 고 박상진 의사가 합당한 훈격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그런 보고의 말씀을 드리고요. 둘째로 울산의 개발을 저해하는 그린벨트 현안 문제도 제가 얼마 전에 국토부 장관이라든지 관련자들에게 업무 보고를 받았습니다. 우리 울산은 특히 그린벨트가 외곽에 위치해 있고 또 도시 중심부를 가로지르고 있기 때문에, 도시 공간 구조 단절, 균형발전을 굉장히 저해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을 이번에는 획기적으로 개선을 해야 되겠다. 도시가 기형적으로 개발되고 또 과도한 기반 시설 설치로 인해서 경제적 손실과 또 다른 자연을 훼손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개발제한구역의 공공성이 인정되는 개발 사업 추진 시에는 환경 평가 등급이 낮은 지역은 적극적으로 해제를 허용하고 또 시도지사의 해제 위임 권한 또한 확대 이양하는 등 현실에 맞게 재정비해야 한다는 것을 정부에 강력히 촉구하고 있고요. 이번 국감에서도 철저히 챙기겠습니다. 
 
◇김유리> 네
 
◆이채익> 그리고 마지막으로 낙동강 유역 안전한 먹는 물 공급 체계, 또 반구대 암각화 문제 이게 지금 20년째 표류하고 있습니다. 참으로 저는 통탄할 일이 아닐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낙동강 물 문제 이것을 이번 지자체 간 갈등을 조정·봉합하고 소통으로 윤석열 정부에는 꼭 이 문제가 해결되도록 해야 되겠다고 생각하고요. 또 오랜 숙원인 국립산업기술박물관 문제 이것도 좀 가시화되고 있다는 보고의 말씀을 드리고요. 옥동 군부대 이전 문제도 꼭 이번에 해결이 가시적으로 되고 있다는 보고의 말씀드리고요. 옥동에서 중구 태화동으로 가로지르는 고압 전선 지중화 사업 이것도 10월, 11월부터는 가시적인 공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제가 적극적인 체크를 하고 있다. 그래서 이 부분도 제가 예산을 확보해서 정상적인 추진이 될 수 있도록 철저히 챙기겠다는 보고의 말씀을 드립니다.
 
◇김유리> 네 잘 알겠습니다. 어깨가 많이 무거우시겠지만 또 세심하게 울산과 울산 시민을 위해서 애써주시길 바랍니다. 총 임기 4년 중에 전환점을 돌아서 약 2년의 임기가 남아 있습니다. 행정안전위원회에 대한 설명과 앞으로 또 2년 동안 행안위원장으로서의 의정 활동에 대한 포부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이채익> 방금 우리 아나운서님께서는 2년이 남았다는데, 저는 2년이 남았다고 생각하지 않고요. 1년 정도밖에 남지 않았다는 이런 마음으로 좀 더 속도감 있게 더 제가 참 열심히 일해야 되겠다. 하루에 잠을 한 서너 시간만 자고 하루에 20시간을 일해야 되겠다. 이런 각오로 일을 하고 있습니다.
 
◇김유리> 든든합니다.
 
◆이채익> 지금 우리 행정안전위원회는 너무 해야 할 일이 많습니다. 특히 지방 소멸에 대한 여러 어려움이 있고요. 지금 지방자치를 30년 넘게 했습니다만, 아직도 지방분권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방분권의 문제도 확대하고 또 우리 울산의 예산을 좀 더 확보하고 지역 교부세 이것도 좀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해서 울산의 지방 재정력을 강화해야 되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고요. 또 우리 울산이 알다시피 산업도시 아닙니까. 또 원전이 밀집해 있기 때문에 언제라도 안전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해서 이번에 제가 과학적인 재난 대응 능력 또 안전 관리, 국민 안전 패러다임을 전환시키는 데도 앞장서야 되겠다고 생각하고요. 민중의 지팡이 역할을 하는 경찰청이 정말 우리 시민들의 안전 문제를 잘 해야 되겠다. 이렇게 생각해서 제가 이번에 우리 울산에 없는 경찰특공대 신설, 이것을 제가 적극적으로 해서.
 
◇김유리> 경찰특공대요?
 
◆이채익> 네 우리 울산에 긴급한 사고가 났을 때, 특공대가 투입되고 시민들의 안전 문제를 책임질 수 있는 특공대 신설은 저희 주장으로 내년에는 특공대가 신설이 되고 인력에 대한 예산 확보도 되었다는 보고의 말씀을 드리고요.
 
◇김유리> 이미 예산도 확보가 됐어요?
 
◆이채익> 네. 
 
◇김유리> 그렇군요.
 
◆이채익> 소방 문제도 제가 지금까지 소방의 국가직화 문제라든지, 소방공사 분리 발주 또 경찰·소방 직장협의회 법을 제가 통과시킨 적이 있습니다만, 이 소방 문제가 굉장히 취약하더라고요.
 
◇김유리> 그렇죠.
 
◆이채익> 엊그제는 소방 간담회를 서울과 울산에서 연달아 했습니다. 울산 소방의 여러 가지 문제점을 많이 발견했습니다. 고성능 화학 방사포 시설이라든지 또 우리 소방관들이 불을 끄고 휴식할 수 있는 휴식 차량 구입 문제라든지. 또 우리 소방공무원들의 재난훈련 시설 확충 문제라든지 이런 것을 건의를 받았는데요. 이번 기회에 꼭 이런 문제를 좀 해소해야 되겠다. 저는 그렇게 해서 제가 행안위원장으로 있을 때, 근본적인 문제를 좀 해결해야 되겠다. 이렇게 생각하고요. 무엇보다도 재난과 재해 범죄로부터 안전한 우리 울산, 또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고 지방자치분권 시대를 철저히 실현할 수 있도록 자치단체의 역량을 강화하고 입법, 제도적 보완에도 앞장서겠다는 말씀을 좀 드리겠습니다.
 
◇김유리> 네 울산의 획기적인 변화 기대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청취자분들께 마지막으로 한 말씀 부탁드릴게요.
 
◆이채익> 정말 존경하는 우리 울산 시민 여러분께서 많은 성원을 보내주셨기 때문에 부족한 제가 3선 국회의원이 되고 또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에 이어서 대한민국에 굉장히 중요한 울산 최초의 국회 행정안전위원장도 맡고요. 또 울산 최초의 대한민국 국회조찬기도회 회장, 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 회장을 맡을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철저하게 낮은 자세로 오직 시민들에게 헌신하는 그런 분골쇄신의 자세로 입법과 국회의원의 직을 성실히 수행하겠다는 말씀으로 인사에 대하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김유리> 네 감사합니다. 울산 '최초'라는 타이틀이 참 많은데요. 우리 이채익 행정안전위원회 위원장과 함께했습니다. 오늘 함께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채익> 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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