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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코로나19 확진자 하루 1107명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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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진환 기자황진환 기자

경남은 어제 하루 1100여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경상남도는 전날 모두 1107명(해외입국 없음)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9일 밝혔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창원 334명, 양산 164명, 김해 153명,진주 122명, 거제 72명, 밀양 42명, 사천 39명, 통영 35명, 창녕 26명, 거창 26명, 함양 21명, 함안 18명, 고성 15명, 하동 9명, 합천 9명, 의령 8명, 남해 8명, 산청 6명이다.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50만 6787명(입원치료 42명, 재택치료 7904명, 퇴원 149만 7342명, 사망 1499명)으로 늘었다.

도내 위중증 환자는 5명으로 치료중인 환자대비 0.06%다.

누적 사망률은 1499명이 숨져 0.09%다.

도내 병상 가동률은 38.9%(보유 108개 중 사용 42개, 잔여 66개)다.
 
도내 4차 백신 접종률은 14.9%(49만 2228명)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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