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월드, UCLG 총회 관계자에 무료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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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위 발행한 명찰 착용하면 10~14일 모든 시설 무료이용

오월드 전경. 대전도시공사 제공오월드 전경. 대전도시공사 제공
세계지방정부연합(UCLG) 총회의 참가자들을 위해 오월드가 무료로 개방된다.

오월드는 대전에서 개최되는 대규모 국제행사에 참가하는 국내외 관계자들에게 대전의 대표적 문화관광 상품인 오월드를 개방하겠다고 5일 밝혔다.

무료이용 기간은 대회가 개최되는 10~14일까지 5일간이며, UCLG 총회 관계자에게 발급되는 명찰(카드)을 소지한 사람은 오월드의 모든 시설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UCLG 대전 총회 홍보 이미지. 세계지방정부연합 대전 총회 개막을 앞두고 주 행사장으로 이용될 대전컨벤션센터 제2전시장 외벽에 총회를 알리는 대형 홍보 이미지가 붙어 있다. 대전시 제공UCLG 대전 총회 홍보 이미지. 세계지방정부연합 대전 총회 개막을 앞두고 주 행사장으로 이용될 대전컨벤션센터 제2전시장 외벽에 총회를 알리는 대형 홍보 이미지가 붙어 있다. 대전시 제공
오월드와 UCLG 총회 조직위원회는 총회관계자들의 무료이용에 대한 내용에 합의하고, 참가자들이 편리하게 오월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안내하기로 했다.

오월드 관계자는 "UCLG 총회 성공개최와 참가자들이 좋은 추억을 갖고 돌아가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무료개방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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