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주요 뉴스]인천서 세월호 8주기 '그날을 쓰다' 손글씨 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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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 세월호 8주기 '그날을 쓰다' 손글씨 전시회

세월호 참사 8주기를 맞아 다음 달 5일부터 20일까지 희생자를 추모하는 손글씨 전시회 '그날을 쓰다'가 인천 곳곳에서 열립니다.
 
세월호일반인추모관과 세종손글씨연구소, 인천평화복지연대가 함께 주최하는 이번 전시는 인천가족공원 내 세월호일반인추모관과 인천민예총 복합문화공간 '해시', 인천지하철 1호선 부평역 등지에서 볼 수 있습니다.
 
이 전시회는 세종손글씨연구소의 손글씨 작가 등 55명이 세월호 구술자료인 '416그날을 말하다'를 토대로 손글씨 100여점을 작품화한 것입니다.
 

인천 검단에 박물관·도서관 복합시설 건립…국제설계 공모

인천도시공사는 검단신도시에 박물관과 도서관 등으로 구성된 복합문화시설을 건립하기 위해 다음 달 말 국제설계공모를 공고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내년 2월 작품 접수와 심사를 진행하고 3월에는 당선작을 최종 선정할 계획으로 지역을 상징하는 독특하고 개성있는 복합문화시설 설계안에 높은 점수를 줄 방침입니다.
 
복합문화시설은 서구 검단신도시 14호 근린공원 부지 내에 지하 1층·지상 4층 이하 규모로 조성할 예정으로 추정사업비는 1200억원입니다.

 

인천 석남동 빌라 2층서 불…60대 사망

어젯밤 인천의 한 빌라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60대 주민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인천 서부소방서에 따르면 어제 오후 10시 42분쯤 인천시 서구 석남동의 한 2층짜리 빌라 2층에서 불이 나 24분 만에 진화됐지만 이 집에 거주하던 60대 남성이 심한 화상을 입어 끝내 숨졌습니다.
 
소방서는 이 불로 집 내부 30㎡와 가재도구 등이 타 320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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