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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찾은 일상…삼척시티투어 10월 1일 운영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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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해양레일바이크. 삼척시 제공삼척해양레일바이크. 삼척시 제공
강원 삼척시가 일상회복과 동시에 관광객들의 다양한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10월 1일부터 2022년 삼척시티투어를 재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에 따라 삼척 주요 관광지인 해양레일바이크와 대금굴을 사전 예약 없이 삼척시티투어로 한 번에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삼척시티투어는 10월부터 11월까지 관광지 휴무일을 제외하고 매일 1회 운행한다. 죽서루(09:20), 삼척종합버스터미널(09:30), 쏠비치삼척(09:50)에서 탑승해 해양레일바이크와 삼척중앙시장&청년몰 시장투어 및 자유중식, 대금굴 관람 후 되돌아오는 코스다.
 
시티투어버스 이용방법은 삼척시티투어 홈페이지에서 출발 3일 전까지 예약 후 가상계좌로 이용요금을 입금하면 된다. 단, 잔여석에 한해 현장접수도 가능하다. 이용요금은 성인 6천 원, 초중고생 4천 원, 4~7세 3천 원, 4세 미만은 무료다

삼척시티투어 상품은 주요 관광지를 하나의 테마로 구성해 관광객들이 여행 끝까지 삼척시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하는 방식으로 운영한다.

삼척시 관계자는 "10월 가을을 맞이해 가족, 친구, 연인과 삼척시티투어 버스를 타고 특별한 여행을 즐기시길 바란다"며 "다시 찾은 일상 속에서 관광객들이 편하고 안전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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