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미술연구회 제2회 정기회 '탐나는 그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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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연, 문미경, 문정훈, 양은희, 유영미, 육유정, 윤도연, 이현령, 현수연, 현은주 작가 참여

 삶의 여정에서-바람과 빛 1 . 현은주 작. 순수미술연구회 제공삶의 여정에서-바람과 빛 1 . 현은주 작. 순수미술연구회 제공
순수미술에 대한 사랑과 열정으로 모인 순수미술연구회가 제2회 전시회를 열었다. 
 
'탐나는 그림'전은 작가 개개인의 개별성, 독창성, 다양성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순수미술연구회의 개성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순수미술연구회의 두 번째 정기회로 유화, 아크릴화, 연필화, 펜화 등 다양한 재료로 창작된 작품을 만날 수 있다. 
 
오는 30일까지 제주시 중앙로 돌담갤러리(KB하나은행 지하1층)에서 고성연, 문미경, 문정훈, 양은희, 유영미, 육유정, 윤도연, 이현령, 현수연, 현은주 작가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작품은 제주 풍경에서부터 아프리카의 풍경, 부드러운 연필화와 세밀한 펜화, 강렬한 유화까지 다양한 재료와 소재들을 한눈에 보게 된다. 
 
순수미술연구회는 이번 전시회에 대해 "복잡하고 각박한 현대 사회에서 순수미술에 대한 더 많은 연구와 작품 발표를 통해 관람자와 소통하고, 그로인해 사회에 대한 선한 영향력을 끼치길 기대한다"며 "관람자의 감성을 자극하고 정서를 감동시키는 전시가 되기를 바람는 마음에서 기획했다"고 소개했다. 
 
순수미술연구회는 해마다 기획전과 정기전 2회의 전시를 통해 관객과 소통하고 있다. 
 
전시는 오는 30일까지 계속되며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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