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브이]한덕수 "한·일 정상회담 확인해 주기 어렵다", 허영 "합의가 안된 걸 됐다고 속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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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총회 기간 중 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일본 총리의 정상회담 성사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한덕수 국무총리가 "현재로서는 확인하거나 확증해 주기 어렵다"며 말을 아꼈다.
 
한 국무총리는 20일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이번에 한·일 정상회담을 하나"는 더불어민주당 허영 의원의 질문에 "대화를 할 수 있는 기회를 갖도록 노력은 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에 허영 의원은 "근데 왜 대통령 페이스북에는 공식 일정으로 올라가있나. 참으로 준비 안된 정권이고 합의가 안된 것들을 국민들에게 합의가 됐다고 속이는 이 상황을 어떻게 이해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비판했다.
 
앞서 대통령실은 SNS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기시다 후모이 일본 총리 등과 양자 회담을 20일에 진행한다고 일정을 공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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