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 샤롯데 봉사단이 부산 연안 정화활동을 하고 있다. 롯데월드 부산 제공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은 14일 부산해양경찰서, 해운대구청 등 관계기관, 자원봉사자 50여 명과 함께 민·관 합동 부산 연안 정화활동을 했다.
이번 행사는 '제22회 국제연안정화의 날'을 맞아 해양환경 보호를 위해 민·관이 함께 진행했다.
롯데월드 부산 샤롯데 봉사단은 자원봉사자들을 위해 단체 티셔츠와 간식을 제공하고, 제11호 태풍 힌남노로 어지럽혀진 송정해수욕장, 송정항 일대에서 폐어구와 쓰레기를 수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