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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쥴리 의혹' 제기 열린공감TV 전 대표 등 6명 검찰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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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예훼손·허위사실공포 혐의

연합뉴스연합뉴스
김건희 여사의 '쥴리 의혹'을 제기한 열린공감TV 전 대표 등 6명이 검찰에 넘겨졌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정천수 전 열린공감TV 대표와 기자 등 6명을 정보통신망법 위반(명예훼손) 및 공직선거법위반(허위사실공포) 등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6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 대선 과정에서 김 여사와 전직 차장검사와의 동거설, 김 여사가 가명을 이용한 접대부로 일했다는 이른바 '쥴리설' 등을 방송했다.
 
경찰은 지난달 25일 경기 남양주시 열린공감TV 본사 사무실 및 정 전 대표의 자택을 압수수색한 바 있다. 당시 압수수색은 이들을 대상으로 경찰에 접수된 14건의 고발 건 중 명예훼손 등 총 7건에 대한 수사를 위해 진행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 측은 "지난 대선 전후 총 14건의 고소 및 고발을 처리해왔다"며 오는 9일로 공소시효 만료가 임박한 공직선거법 위반은 검찰 송치로 종결하고, 명예훼손 고발 사건은 계속 수사를 이어나갈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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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댓글 5

새로고침
  • KAKAO제대로해라2022-09-13 12:02:27신고

    추천0비추천1

    정권똘마니들 검찰 감사원 규탄한다
    선택적 공정과 상식으로 국민들에게
    좌절감만 주는 정권 물러나라

  • NAVER토왜축출2022-09-06 15:17:16신고

    추천8비추천2

    논문표절과 허위이력,
    주가조작 범죄라면
    반사회적행위로
    미국같은데서는 한 30년 형받고 격리될 듯.

  • NAVER토왜축출2022-09-06 15:13:02신고

    추천10비추천2

    쥴리 아니라면서 뭐가 캥겨?
    영부인이라는 공적위치에
    갈 사람 검증하는 언론의 탐사보도를
    왜 억압하냐?
    주가조작과 논문표절 하는 여자의 말보다
    저 고발언론의 보도가 더 신빙성 있다고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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