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km 순천만 울트라 마라톤대회 종료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닫기

- +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순천만 울트라 마라톤 대회 출발지점. 순천시 제공순천만 울트라 마라톤 대회 출발지점. 순천시 제공
102km를 달리는 '순천만 울트라 마라톤 대회'가 3년 만에 개최됐다.

순천시는 3일 오후 5시부터 150여 명이 참가해 102km 구간을 17시간 내에 완주하는 울트라 마라톤 대회가 성공적으로 열렸다고 전했다.

울트라 마라톤 코스는 순천 동천 천변공원에서 출발해 별량 화포 해변길을 거쳐 낙안읍성 민속마을과 선암사 입구, 상사댐, 순천만 국가정원 서문을 지나도록 설계했다.

개회식에는 이상대 순천시 체육회장, 조평훈 순천시 육상연맹 회장, 김용수 순천만울트라마라톤 조직위원장 등 대회 관계자와 전국에서 모인 마라톤 선수들이 참석했다.
 

0

0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오늘의 기자

    많이본 뉴스

      실시간 댓글

        상단으로 이동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다음 카카오채널 유튜브

        다양한 채널에서 노컷뉴스를 만나보세요

        제보 APP설치 PC버전

        회사소개 사업자정보 개인정보 처리방침 이용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