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위해 대기하고 있다. 박종민 기자지난 2일 하루동안 경남에서는 4978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하루 전인 1일 확진자보다는 386명이 줄었다.
시군별로는 창원 1623명(창원 776, 마산 554, 진해 293), 김해 870명, 진주 522명, 양산 487명, 거제 353명, 사천 187명, 통영 134명, 밀양 121명, 창녕 95명, 거창 92명, 고성 77명, 하동 75명, 함안 73명, 남해 60명, 함양 59명, 산청 52명, 의령 51명, 합천 47명 등이다.
이로써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41만 6500명으로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