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가 24일 관련 기관 단체와 1 시민 1 악기 프로젝트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익산시 제공익산시가 민선 8기 공약사업인 '1 시민 1 악기 프로젝트'를 통한 행복생활권 구축사업에 나선다.
익산시는 이를 위해 24일 교육 기관과 문화 예술단체 등과 '1 시민 1 악기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익산시 등은 강습 장소와 강사인력풀, 강습비 등을 지원하고 악기 기증을 통한 나눔 활동과 발표회 개최 등을 하게 된다.
익산시는 협약을 통해 올해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오는 2026년까지 2500여 명의 시민이 자신이 원하는 악기를 무료로 배울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익산시는 또 이 사업이 본격화하면 지역 예술인들의 일자리 창출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익산시는1 시민 1 악기 프로젝트에 따라 다음 달부터 시민 5명이 팀을 구성해 희망하는 악기와 강습장소를 정해 신청하면 강사를 파견하게 된다.
익산시는 올해 18개 팀을 지원하고 내년부터는 매년 120개 팀 600명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시민 누구나 악기를 배우고 자유롭게 문화 활동을 즐기며 음악으로 행복한 문화도시 익산이 되도록 적극적인 지원에 나서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