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러리가 만난 여성들…애플 '배짱 두둑한 사람들' 9월 9일 공개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닫기

- +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애플 오리지널 시리즈
제인 구달 박사부터 킴 카다시안까지 초특급 게스트 라인업 화제

애플 오리지널 시리즈 '배짱 두둑한 사람들' 스틸컷. 애플TV+ 제공애플 오리지널 시리즈 '배짱 두둑한 사람들' 스틸컷. 애플TV+ 제공힐러리 클린턴 전 미 국무장관과 딸 첼시 클린턴이 만난 비범한 여성들의 이야기를 담은 애플 오리지널 시리즈 '배짱 두둑한 사람들'이 오는 9월 9일 전 세계 공개를 확정했다.
 
애플 오리지널 시리즈 '배짱 두둑한 사람들'은 힐러리 클린턴과 그녀의 딸 첼시 클린턴이 세상에서 가장 대담하고 용감한 여성들을 만나기 위해 떠나는 눈부신 여정을 그린 다큐멘터리 시리즈다.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배짱 두둑한 여성들의 책'(The Book of Gutsy Women)을 기반으로 한 시리즈는 힐러리 클린턴과 첼시 클린턴이 '배짱이 두둑하다(gutsy)'는 말의 진정한 의미를 보여주는 비범한 여성들을 만나 대화를 나누는 다큐멘터리다.
 
총 8편의 에피소드로 구성된 시리즈는 예술가부터 사회 운동가, 지역 사회 지도자, 일상에서의 영웅 등 각 분야의 선구자들이 등장한다.
 
힐러리 클린턴과 첼시 클린턴이 만나는 화려한 게스트 라인업에는 글레넌 도일, 제인 구달 박사, 마리스카 하지테이, 골디 혼, 케이트 허드슨, 킴 카다시안, 메건 더 스탤리언, 앰버 루핀, 에이미 슈머, 글로리아 스타이넘, 완다 사이키스, 시모네(레지 개빈), 애비 웜바크, 나탈리 윈(콘트라 포인츠) 등 클린턴 모녀의 개인적인 영웅부터 비범하고, 용감하며 강인한 여성들이 포함돼 있다.
 
힐러리 클린턴과 첼시 클린턴은 매 에피소드에서 끈끈한 모녀 호흡을 발산하며 게스트들과 함께 시의적절한 소재들에 대해 세대를 뛰어넘는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
 
제작은 히든라이트 프로덕션과 Left/Right LLC가 맡았으며, 힐러리 클린턴과 첼시 클린턴이 총괄 제작했다.


0

0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오늘의 기자

    많이본 뉴스

      실시간 댓글

        상단으로 이동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다음 카카오채널 유튜브

        다양한 채널에서 노컷뉴스를 만나보세요

        제보 APP설치 PC버전

        회사소개 사업자정보 개인정보 처리방침 이용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