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선별진료소 모습. 황진환 기자경북지역 코로나19 누적확진자가 100만명을 넘어섰다.
24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현재 23개 시·군(시 10, 군 13)에서 코로나19 확진자 9073명이 신규 발생했다.
시·군별 확진자는 구미 2064명, 포항 1729명, 경산 1033명, 경주 735명, 김천 498명, 안동 416명, 영천 312명, 영주 310명, 상주 251명, 문경 180명 등이다.
또, 칠곡 423명, 예천 209명, 울진 167명, 성주 138명, 영덕 120명, 의성 110명, 청도 91명, 고령 71명, 청송 66명, 봉화 58명, 군위 46명, 울릉 29명, 영양 17명 등이 확진됐다.
경북 코로나19 확진 현황. 경북도 제공경북은 최근 1주일간 국내 5만 1923명(국외감염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평균 7417.6명이 확진판정을 받았다.
날짜별로는 18일 1만 125명, 19일 8620명, 20일 7243명, 21일 6939명, 22일 3772명, 23일 6419명, 24일 9073명 등이다.
24일 0시 현재 경북누적확진자는 100만 678명으로 늘었다. 지역별로는 21만 387명, 경주 8만 8306명, 영덕 1만 1646명, 울진 1만 6021명, 울릉 1751명 등이다.
사망자는 4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1521명이 됐다.
경북지역 코로나19 백신 접종은 전체 도민 261만 6627명 가운데 1차 백신 접종률 87.6%(229만 2945명), 2차 86.7%(226만 8973명), 3차 65.8%(172만 2786명), 4차 14.3%(37만 4693명) 등을 기록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