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경찰청 제공김병수 경남경찰청장은 지난 19일 어린이의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통학로 조성을 위해 다양한 역할을 하고 있는 경남 녹색어머니연합회 임원진을 격려했다.
김 청장은 이 자리에서 "녹색어머니의 땀방울과 아이들의 안전을 생각하는 어머니의 마음이 모여 어린이 교통사고가 해마다 감소하고 있다"며 "묵묵히 자신의 소임을 다하는 녹색어머니께 감사하다"는 뜻을 전했다.
이에 신유진 경남 녹색어머니연합회 회장은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안전한 통학로 조성을 위한 지도활동과 함께 교통안전 캠페인 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전국에서 어린이가 가장 안전한 경남을 만들기 위해 앞장서는 녹색어머니가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