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트' 시사회 찾은 이영자, 이정재×정우성과 춤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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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제공MBC 제공이영자가 휴게소 맛집에 이어 극장 매점까지 점령한다.

20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이영자와 송 실장이 영화 '헌트' VIP 시사회 현장을 찾아 열혈 홍보 요정으로 거듭난다.
 
이날 영화 '헌트' VIP 시사회 현장을 방문한 이영자와 송 실장은 이정재 감독과 정우성을 위해 직접 개사한 '헌트' 응원곡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두 사람의 든든한 응원에 이정재와 정우성은 물론 배우 전혜진·허성태·정만식까지 신명 나는 춤판을 벌인다고.

그런가 하면 영화관에 도착하자마자 매점으로 향한 이영자는 그만의 '매점픽' 메뉴를 주문, 영화관을 방문한 관객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는다. 이영자와 송 실장은 1인 1팝콘 뿐만 아니라 환상의 '단짠'(달고 짠) 조합 메뉴를 공개하며 또 한번 품절 대란을 예고한다.

배우 이민호, 김수현, 이병헌, 고소영, 이선균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스타들이 총출동한 가운데, 이영자와 송 실장은 포토 타임을 위해 특별한 포즈까지 준비했다는 후문이다.

'헌트' VIP 시사회 현장은 오늘(20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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