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의회 충남 부여 수해 현장 찾아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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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도희 천안시의회 의장과 시의원, 직원들이 충남 부여군 수해 현장에서 복구작업을 하고 있다. 천안시의회 제공정도희 천안시의회 의장과 시의원, 직원들이 충남 부여군 수해 현장에서 복구작업을 하고 있다. 천안시의회 제공
충남 천안시의회(의장 정도희)는 19일 집중호우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부여군 은산면 현장을 방문해 수해 복구 봉사활동을 펼쳤다.
 
천안시의회에 따르면 부여군 은산면은 최근 기록적인 폭우로 농경지 유실, 산사태 발생, 주택과 상가 130여 채가 전파되거나 침수돼 이재민 80여 가구가 발생하는 등 큰 피해를 입은 지역이다.
 
이날 수해복구 현장 봉사에는 천안시의회 정도희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과 천안시의회 사무국 직원 40여명이 함께 했다.
 
복구 작업에 참석한 의원들과 직원들은 수해 현장을 잠시 둘러본 뒤 갑작스러운 폭우로 생활 터전을 잃은 수재민의 모습에 안타까워 하며 수해복구에 몰두했다.
 
정도희 의장은 "예상치 못한 재난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여군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충남시·군 의장협의회장의 역할과 의회차원의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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