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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의회 임시회 폐회…1차 추경 및 7개 조례·동의안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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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순희·이강희·정원기 의원 '5분 자유발언'
9월 23일부터 '행정사무감사' 돌입 의결

경주시의회 한순희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하고 있다. 경주시의회 제공경주시의회 한순희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하고 있다. 경주시의회 제공
경북 경주시의회는 지난 17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7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지난 5일부터 13일간의 일정으로 개회한 제270회 경주시의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이날 본회의에 앞서 한순희 의원은 '유네스코 문학도시 활성화'와 관련한 5분 자유발언을 했고, 이강희 의원은 '경주시 성평등 지수 점검과 성평등 경주 실현을 위한 중장기 실행 계획 수립'을 건의했다.

이어 정원기 의원은 '오버투어리즘 해소를 위한 대책마련'에 대해 5분 자유 발언을 했다.
   
제2차 본회의에서는 김동해 의원이 발의한 '경주시 대마유 및 대마산업 육성․지원 조례안'과 정종문 의원이 발의한 '경주시 공모사업 관리 조례안' 등 2건의 의원 발의 안건과 경주시가 제출한 2건의 조례안을 의결했다. 또 경주시 다함께 돌봄센터 민간위탁 동의안 등 3개의 동의안도 처리했다.
   
특히 이번 임시회에서는 집행부가 제출한 1차 추경 3350억원 중 모두 9건에 9억8900만원을 삭감 의결했다.
   
또 2022년 행정사무감사는 제271회 제1차 정례회 기간 중인 9월 23일부터 10월 1일까지 9일간 각 상임위원회별로 실시하기로 결정했다.
   
이철우 경주시의회 의장은 "임시회 기간 동안 예산안과 안건 심사에 열정을 다해주신 동료의원과 성실히 답변해주신 집행부의 노고에 감사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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