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균X조진웅 주연 '끝까지 간다', 웹툰으로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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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끝까지 간다'와 웹툰 '끝까지 간다' 포스터. 쇼박스·RIDI 제공영화 '끝까지 간다'와 웹툰 '끝까지 간다' 포스터. 쇼박스·RIDI 제공김성훈 감독이 연출을 맡고 이선균과 조진웅이 열연한 영화 '끝까지 간다'가 웹툰으로 재탄생한다.
 
'끝까지 간다'는 이혼, 뇌물 적발, 어머니 장례까진 버텨도, 죽어도 살인범은 되기 싫은 고형사의 처절하고 절박한 발악기를 그린 '킹덤' '터널' 김성훈 감독 원작의 레전드 범죄 액션 스릴러다.
 
'끝까지 간다'는 개봉 당시 칸영화제 초청을 비롯해 영화제 20관왕을 수상하며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이뿐만 아니라 두 주연 배우인 이선균과 조진웅의 폭발하는 연기 시너지는 물론 긴장감 넘치는 연출로 흥행까지 성공한 작품이다.
 
특히 조진웅과 이선균의 첫 만남 장면으로 유명한 경찰서 신은 '역대급 등장신'으로 회자될 만큼 인기를 얻었기에 웹툰으로 어떻게 재탄생할지 주목된다.
 
오는 21일 리디를 통해 독점으로 공개되는 웹툰 '끝까지 간다'는 원작의 쫄깃한 스토리텔링과 화려한 액션은 극대화하되, 완벽한 작화와 웹툰 특유의 속도감 있는 전개를 더해 원작의 몰입도와 긴장감을 높였다.
 
리디 관계자는 "작품성과 흥행성 모두 갖춘 '끝까지 간다'를 웹툰으로 담아낼 수 있어 기쁘다"며 "원작을 뛰어넘는 파격적인 액션과 빠른 전개로 원작 팬들은 물론 범죄 액션 스릴러 장르 마니아들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웹툰 '끝까지 간다'는 20일 오후 10시부터 리디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에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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