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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윤화 부상→아샤 정밀 검사…스타들 잇따른 건강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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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홍윤화와 에버글로우 아샤. JDB엔터테인먼트 제공, 노컷뉴스 자료사진개그맨 홍윤화와 에버글로우 아샤. JDB엔터테인먼트 제공, 노컷뉴스 자료사진연예인들의 잇따른 부상 및 건강 악화 소식이 전해졌다.

개그맨 홍윤화는 방송 촬영 중 십자인대가 파열돼 수술을 받는다.

홍윤화 소속사 JDB 엔터테인먼트는 11일 공식 입장을 통해 "홍윤화씨가 어제(10일) 예능 촬영 후 왼쪽 무릎 통증으로 인해 오늘(11일) 병원을 방문한 결과, 십자인대 파열로 수술이 불가피 하다는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홍윤화씨가 빠른 회복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살피도록 하겠다. 관계자 및 팬 분들께 심려를 끼친 점 정말 죄송하다"고 덧붙였다.

현재 수술 일정은 논의 중에 있다. 날짜가 정해지는 대로 프로그램 일정도 조정이 불가피한 상황. 홍윤화는 현재 tvN STORY·ENA '씨름의 여왕', iHQ '맛있는 녀석들', tvN '코미디 빅리그' 등에 출연 중이다.

그룹 에버글로우 멤버 아샤는 갑작스러운 건강 악화로 회복에 집중한다.

에버글로우 소속사 위에화엔터테인먼트는 11일 팬카페를 통해 "아샤는 오늘(11일) '한류 팝 페스트 시드니 2022'(Hallyu Pop Fest Sydney 2022) 공연 준비를 위해 출국 예정이었으나 갑작스러운 건강 악화로 공연 참여 및 출국이 불가한 상황"이라고 알렸다.

이에 따르면 아샤는 병원에서 정밀 검사를 진행 중이며 회복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에버글로우는 오는 13일 호주 시드니 쿠도스 뱅크 아레나(Qudos Bank Arena)에서 열리는 '한류 팝 페스트 시드니 2022' 무대에 올라 공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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