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일본 니가타시, 중학생 온라인 교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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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청. 이상록 기자울산시청. 이상록 기자
울산시는 우호협력도시 일본 니가타시와 청소년 세대를 중심으로 비대면 교류 활동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시는 이날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일본 니가타시와 중학생 온라인 교류회를 열었다.

교류회에는 울산지역 중학생 6명과 니가타시 시립 키도 중학생 4명 등 10명이 참석했다.

참여 온라인을 통해 서로의 도시와 문화, 학교생활 등을 소개하며, 자유롭게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울산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현지 방문 교류는 어렵지만,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해 우호 관계를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여건에 맞는 다양한 방법으로 활발한 교류를 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니가타시와 지난 2006년 9월 21일 우호협력도시체결 이후 문화예술, 환경, 청소년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교류를 이어왔다.

코로나19 대유행 이후로는 매년 대학생 온라인 교류회를 개최하는 등 온라인을 중심으로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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