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사관 차량, 종로구 빌딩 들이받아…운전 실수 원인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닫기

- +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연합뉴스연합뉴스
주한 미국대사관 차량이 서울 종로구의 한 건물을 들이받는 사고가 일어났다.

4일 오후 3시 30분경 주한 미국대사관 차량이 종로구 수송동 이마빌딩 후문을 들이받아 출입문이 파손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운전 부주의로 인한 사고로,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 및 소방당국은 해당 사고 관련 신고를 받은 게 없다고 밝혔다. 빌딩 측은 "건물 앞에 주차하려다 실수로 난 사고라 운전자 보험으로 처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해당 빌딩은 윤석열 대통령이 대선 후보였을 당시 선거 캠프가 처음 있던 곳으로 알려졌다.

0

0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오늘의 기자

    많이본 뉴스

      실시간 댓글

        상단으로 이동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다음 카카오채널 유튜브

        다양한 채널에서 노컷뉴스를 만나보세요

        제보 APP설치 PC버전

        회사소개 사업자정보 개인정보 처리방침 이용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