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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 산간마을 주민들 "내년부터 수도요금 지원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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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한울본부 '2022 상생발전협의회' 열어 결정
경북도민체육대회 공개행사 지원도 합의

울진군과 한울본부가 2022년 상생발전협의회 정책협의회를 열고 있다. 울진군 제공울진군과 한울본부가 2022년 상생발전협의회 정책협의회를 열고 있다. 울진군 제공
경북 울진군은 4일 한울본부와 '2022년 상생발전협의회 정책협의회'를 갖고 지역발전을 위한 협력과제 추진을 다짐했다.

지난해부터 열리고 있는 상생발전협의회는 두 기관이 지역상생 발전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만들었다.

위원은 김재준 울진군 부군수와 손봉순 한울본부 대외협력처장 등 모두 6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협의회에서는 △울진군 상수도요금 지원사업 기본요금 지원 △제61회 경북도민체육대회 공개행사 지원 △마을자체 소규모 수도시설 공공요금 지원 등 3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하고 기타 협조사항을 협의했다.

이 중 상수도요금 지원사업을 제외한 나머지 2건의 사업은 내년부터 시행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지방상수도 공급이 어려웠던 산간마을 주민들이 보편적 복지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위원들은 이와 함께 앞으로도 울진군과 한울본부가 상호협력하고 소통해 지역 발전을 이끄는데 앞장서기로 뜻을 모았다.

울진군 김재준 부군수는 "코로나19에 울진 대형산불 피해까지 발생해 어려운 상황이지만 양 기관이 긴밀히 협력해 군민들의 고충을 해결하고 지역발전을 도모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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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댓글 6

새로고침
  • NAVER알렉세이2023-11-26 21:32:45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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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한테 유리한 합의를 무효화 시키는 것은 적을 이롭게 하는 이적행위다. 대통령과 국방부 장관의 이적행위는 탄핵 사유에 해당한다. 탄핵 사유가 차고 넘치네 대충 따져봐도 20개 정도는 되는 듯

  • NAVERsammoo2023-11-26 18:46:17신고

    추천2비추천4

    모지리 같은 놈들로 인하여 대한민국이 망해가고 있다 같은 민족끼리 대립해서 이득이 있을까 일본 쪽바리들 한테는 넙죽 기면서 북한 이라면 사사건 대드는지 힘있는자가 포용하고 베프는 것이 경제를 살리고 평화를 유지하는 것이다,

    친일파들이 정권을 잡으면서 북한과 전쟁모드로 자꾸 가는 것이 똥렬이와 국짐당이다 이제는 무식한 국방장관이 생각없이 일을 저지르고, 기시다가 북한과 전쟁하라고 부추겼는지 나라꼴이 말이 아니구나,

    경제적으로 월등히 차이가 나는데 전쟁하면 누가 손해일까 서울에 첨단산업이 자리하고 있는데 바보들은 아는지~

  • NAVER마우스2023-11-26 18:02:31신고

    추천5비추천3

    어떡해서든 긴장분위기 조성해서 국민들 압박하고 표얻으려는 속셈이지 뭐. 과거 독재자들이 일관된 수순이였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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