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부산 강서구 금속 공장 화재 현장에서 소방대원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부산의 한 금속 공장에서 불이 나 10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22일 오전 11시 50분쯤 부산 강서구의 한 금속 공장에서 불이 나 40여 분 만에 꺼졌다.
불이 나자 작업자 7명이 건물 밖으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불은 공장 내부 기계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10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당국은 금속 제조 작업 중 불티가 튀면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