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동해안권 경제자유구역 망상지구 개발사업 정상화 촉구 결의안을 낭독하고 있는 최명관 의원. 동해시의회 제공강원 동해시의회가 21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8일간의 제322회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2년도 하반기 시정 업무계획에 대한 보고를 청취하고, 조례안 3건과 결의안 1건을 의결했다.
특히 이날 최명관 의원은 "동해안권 경제자유구역 망상지구 개발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되고, 동해시의 발전을 견인할 수 있는 신성장 동력으로 육성하기 위해서는 동해시민과 함께 적극 대처해 나가야 한다"며 망상지구 개발사업 정상화 촉구 결의안을 제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