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은 폭염특보가 발효된 4개 읍‧면 소재지 주요 도로를 중심으로 오는 9월까지 살수차를 운영한다. 임실군 제공전북 임실군이 살수차 운행과 무더위 쉼터 운영 등 폭염 피해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임실군은 관련 부서와 합동 전담팀을 구성해 폭염특보 발령 시 비상근무 체계 유지 및 상황관리를 위한 대응체계를 구축한다.
임실군은 폭염특보가 발효된 4개 읍‧면 소재지 주요 도로를 중심으로 오는 9월까지 살수차를 운행한다. 또한 마을회관 및 경로당, 읍‧면사무소 등 관내 332개소에 무더위 쉼터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