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이스포츠 시리즈 포스터. 광주광역시 제공광주광역시가 광주 이(e)스포츠경기장에서 열리는 올해 이스포츠대회 일정을 7일 발표했다.
지난 2020년 12월 개관한 광주 이스포츠경기장은 지난해 많은 이스포츠대회를 개최하고 유치했지만, 코로나19로 온라인 개최에 그쳐 많은 아쉬움을 남겼다. 올해는 방역수칙 등이 완화되면서 경기관람에 제한이 없어져 지역 게이머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올해는 전국의 게이머들과 실력을 겨를 전국 규모의 대회와 함께 호남지역 중고생과 대학생, 직장인, 일반인 등 다양한 계층이 참여할 수 있는 대회 등으로 확대해 9개 대회를 14회 개최한다. 이와 함께 대관행사와 포럼·토크쇼 등 이스포츠 관련 행사도 진행한다.
특히, 가장 인기있는 종목인 리그오브레전드(LOL)를 비롯해 배틀그라운드(PUBG), 카트라이더, 스타크래프트, 하스스톤, 피파온라인4 등 지난해보다 다양해진 종목으로 지역 게이머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전국 규모 이스포츠대회는 광주 이스포츠시리즈(GES), 이스포츠 대학리그, 대통령배 아마추어 이스포츠대회 광주대표 선발전, 아시아 이스포츠대회가 열릴 예정이다.
가장 먼저 열리는 이스포츠 대학리그 권역별 본선은 4개 권역별(수도권, 충청·강원, 호남·제주, 영남) 대학생을 대상으로 오는 8월부터 11월까지 진행한다.
통합브랜드인 GES에서는 지역 게이머 대상으로 해 PC클럽 대항전, 직장인 이스포츠대회, 호남 중고등학교 이스포츠리그, 챌린저스 이스포츠클럽대회가 9월부터 12월 사이 열릴 예정이다.
챌린저스 이스포츠클럽대회도 오는 9월부터 10월까지 본선을 치른다.
지역 중·고교생을 위한 이스포츠대회인 광주이스포츠시리즈(GES) 중·고교 이스포츠리그는 중간고사 시즌이 끝나는 10월 말 열릴 예정이다.
이와 함께, 광주이스포츠경기장을 대관해 민간분야에서 이스포츠대회가 지속 개최되고 있다. 9일에는 광주 JCI 주관 이스포츠대회 본선이 치러진다.
또한, 이스포츠 관련 기업과 전문가를 초빙해 아시아권 이스포츠의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아시아 이스포츠포럼이 9월 22일 열리고, 이스포츠 유명인 초빙 토크쇼(렛츠 이스포츠)가 10월 22일에 개최하며 국내 프로구단을 초청해 이벤트전을 개최해 시민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각 이스포츠대회 예선은 온라인으로 진행하고, 본선부터 경기장에서 진행한다. 누구나 무료 관람할 수 있고, 경기장 내에서 지역 게임기업의 게임 체험 등 다양한 체험행사도 수시로 열릴 예정이다.
또한, 유튜브와 트위치를 통해 생중계하며, 언제든지 다시보기 할 수 있다. 참가방법과 대회별 종목, 상금 규모 등 대회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광주이스포츠경기장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