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 SNS 서포터즈 발대식. 보성군 제공보성군이 4일 군청 봇재홀에서 '제3기 군민 SNS 서포터즈 발대식'을 했다.
군민 SNS 서포터즈 45명은 연말까지 6개월간 축제와 행사에 대한 홍보 그리고 군민들이 꼭 알아야 하는 지원제도 등을 SNS 등으로 알리게 된다.
활동 기준을 충족한 서포터즈에게는 매월 소정의 원고료를 지급한다.
우수 활동자에게는 인센티브 등 특전도 주어진다.
김철우 보성군수는 "개인이 홍보활동의 주체가 되는 1인 미디어 시대"라며 "서포터즈가 올린 게시글 하나가 관광객을 불러오는 등 사명감을 가지고 활동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