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송옥렬, 굉장한 인재…기다리기 어려워 박순애·김승겸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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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옥렬, 사법고시, 행정고시, 외무고시 등 다 합격한 사람"
송 후보자 성희롱 의혹에는 "더 알아보겠다"
박순애·김승겸, 청문절차 없이 임명 배경에 "더 이상 기다리기 어려운 상황"
김승희 낙마에는 "좋은 인재 찾아 일하도록 하는 노력 계속할 것"
김창룡 경찰청장 사표 수리 여부에 "사표 수리 절차 안 끝나"

윤석열 대통령. 대통령실 제공윤석열 대통령. 대통령실 제공
대통령실은 4일 지명된 송옥렬 공정거래위원장 후보와 관련해 "굉장한 인재라고 알려져 있는 유명한 분"이라고 평가했다.

대통령실 핵심 관계자는 이날 오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송 후보자 지명과 관련해 "사법고시, 행정고시, 외무고시 등을 다 합격한 사람"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대통령이 송 후보자를 지명한 것은 아마 규제를 완화하고 기업을 지원하면서 자유시장경제를 최대한 보장하고 정부가 시장 경제에 걸림돌이 되지 않도록 하는 역할에 가장 적합한 인물이라고 판단한 것 같다"고 부연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4일 송옥렬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를 공정거래위원장 후보자로 지명했다. 대통령실 제공윤석열 대통령은 4일 송옥렬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를 공정거래위원장 후보자로 지명했다. 대통령실 제공
송 후보자는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로, 윤 대통령과 사법연수원 동기(23회)다.

송 후보자가 과거 제자들과 있는 자리에서 성희롱 발언을 했다는 의혹과 관련해서 '대통령실에서도 인지하고 있었느냐'는 질문에는 "조금 더 알아보겠다"고 말했다.

박순애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왼쪽)과 김승겸 합동참모의장. 연합뉴스박순애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왼쪽)과 김승겸 합동참모의장. 연합뉴스
이날 박순애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과 김승겸 합동참모의장을 국회 청문절차 없이 임명한 배경에 대해서는 "박 부총리의 경우, 국가교육위원회 구성도 하고 여러 일들이 기다리고 있어서 더 이상 (임명을) 기다리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김 의장의 경우도 엄중한 안보상황을 고려할 때 더 이상 비워둘 수 없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박순애 장관이 과거 음주운전 전력이 있고 대학원생 갑질 의혹도 있었던 부분에 대해서는 "(음주운전 관련) 본인이 사과를 했다"며 "국회에서 그런 얘기들은 다시 말할 기회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승희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 자진 사퇴와 관련해서는 "본인이 자진 사퇴 의사를 말했기 때문에 더 이상 설명하진 않겠지만, 앞으로 좋은 인재를 찾아 국민을 위해 일하도록 하는 노력을 계속하겠다"고 했다.

김창룡 경찰청장의 사표 수리 여부에 대해서는 "사표 수리를 하려면 거쳐야 할 절차가 있는데, 아직 그 절차가 끝나지 않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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