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 한 도로에서 달리던 승합차가 중앙선을 넘어 다른 승합차를 들이받아 2명이 경상을 입었다. 부산경찰청 제공부산에서 중앙분리대를 넘은 승합차가 달리던 차량을 들이받아 운전자 2명이 경상을 입었다.
1일 오후 5시 5분쯤 부산 남구의 한 도로를 달리던 A(70대·남)씨가 중앙분리대를 넘어 다른 승합차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A씨 등 운전자 2명이 경상을 입었다.
또 사고 현장을 정리할 때까지 50분가량 인근 도로에 정체가 빚어졌다.
음주운전은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