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확진 7227명 '감소세 둔화'…위중증 52명·사망 1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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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0시 기준 신규확진 전날보다 270명 감소
2주전보다도 2천명 줄었지만, 1주전보단 32명 증가
위중증 이틀연속 50명대…사망은 4명 줄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전날보다 270명 줄어 7천명대 초반을 기록했다. 위중증 환자와 사망자도 동시에 감소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4일 0시 기준으로 확진자가 7227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날 7497명보다 270명 감소한 것으로, 2주 전인 지난 10일 9310명과 비교하면 2083명 줄었다. 다만, 1주일 전인 지난 17일 7195명보다는 32명 늘어 유행 감소세가 둔화하는 모습이다.
 
신규 확진자 중 해외유입 사례는 111명으로, 전날 92명보다 19명 늘었다. 지난 2월 28일 160명 이후 116일 만에 최대 규모다.
 
병원에서 치료중인 위중증 환자는 52명으로 전날 58명보다 6명 감소했다. 이틀 연속 50명대 기록이다.
 
사망자는 전날 14명보다 4명 줄어든 10명으로 집계됐다. 누적 사망자는 2만 4498명이며 누적 치명률은 0.13%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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