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조순 전 부총리 조문…"큰 족적 남긴 분"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닫기

- +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핵심요약

윤 대통령, 오늘 밤 조순 전 경제부총리 빈소 조문
"학자, 공직자, 정치인으로서 큰 족적 남긴 분"

윤석열 대통령이 23일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故) 조순 전 경제부총리의 빈소를 찾아 조문한 뒤 유족들을 위로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윤석열 대통령이 23일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故) 조순 전 경제부총리의 빈소를 찾아 조문한 뒤 유족들을 위로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윤석열 대통령이 23일 별세한 조순 전 경제부총리의 빈소를 찾아 조의를 표했다.
 

윤 대통령은 조 전 부총리의 빈소가 있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조화와 조기를 보냈고, 밤에는 직접 빈소를 찾아 유가족을 위로했다.
 
대통령실은 서면 브리핑에서 "윤 대통령이 빈소에서 '조 전 부총리는 학자로서, 공직자로서, 정치인으로서 우리나라에 큰 족적을 남긴 분이셨다'는 말을 전했다"며 "조 전 부총리의 맏아들 조기송 전 강원랜드 사장 등 유족을 위로했다"고 밝혔다.
 
조문 후 윤 대통령은 조 전 부총리의 제자인 정운찬 전 총리와 함께 빈소에서 고인을 추모했다고 대통령실은 전했다.

0

0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오늘의 기자

    많이본 뉴스

      실시간 댓글

        상단으로 이동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다음 카카오채널 유튜브

        다양한 채널에서 노컷뉴스를 만나보세요

        제보 APP설치 PC버전

        회사소개 사업자정보 개인정보 처리방침 이용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