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중 보는 앞에서 위험한 행동" KBO, 한화 하주석에 10경기 출장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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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 하주석. 연합뉴스한화 이글스 하주석. 연합뉴스
헛스윙 삼진을 당한 후 심판 판정에 강하게 불만을 내비쳤던 한화 이글스의 하주석이 10경기 출장 정지 징계를 받았다.

KBO는 20일 상벌위원회를 개최했다. KBO 리그 규정 벌칙내규 제1항과 제7항에 따라 하주석에게 출장 정지 10경기, 제재금 300만원, 유소년 야구 봉사활동 40시간의 징계를 내리기로 했다.
 
하주석은 지난 16일 대전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 경기에서 8회말 헛스윙 삼진을 당한 후 배트를 바닥에 강하게 내려치며 불만을 표출하여 퇴장 조치됐다.

퇴장 이후 욕설과 함께 덕아웃을 향해 헬멧을 내던져 코치의 머리를 강타하는 등 많은 관객이 보는 앞에서 위험한 행동을 해 경기장 질서를 문란하게 했다는 게 KBO의 설명이다.

아울러 KBO는 경기장 내 과격한 행동 등으로 야구팬에게 실망감을 주는 이러한 사례가 재발하지 않도록 10개 구단에 철저한 선수단 교육 실시 등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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