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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전역 훑은 이철우 후보 "경북 힘으로 새로운 대한민국 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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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오후 6시 안동 옥동에서 피날레 유세

이철우 후보 캠프 제공이철우 후보 캠프 제공
"혼자 100미터 달리기를 해도 최선을 다한다"

국민의힘 이철우 경북도지사 후보가 공식 선거 운동에 돌입하면서 꺼낸 말이다.

이철우 후보는 선거기간 경북도내 23개 시군을 누비며 강행군을 계속했다. 격전지는 2~3차례 방문해 같은 당 후보를 지원했다.

선거 운동 첫날인 지난 19일 경주 문무대왕릉에서 일출 맞이로 선거 일정을 시작했다.

하루 경북 4~5개 시·군을 도는 강행군 합동 유세를 진행했다.

코로나19 여파와 더위 탓에 도민들이 합동유세에 피로감을 토로하자 현안이 있는 현장을 찾아 목소리를 듣는 선거 운동으로 전환했다.

선거 운동 마지막 이틀간은 '도민과 함께'라는 기치로 경북 도내 시·군 전역을 순회하는 거리 순회 유세에 나섰다.

30일은 경북 동남부권인 포항, 경주, 영천, 경산 등 11개 시·군을 다니며 표심을 두드렸다.

이 후보는 31일 경북 서북부권 김천, 상주, 문경 등 11개 시·군을 돌며 표밭을 다졌다.

피날레 유세는 이날 오후 6시 안동 옥동에서 펼친다.

이철우 후보는 "선대위, 네거티브, 조직 동원 등이 없는 3무 운동을 실시했다. 경북 도민을 하나로 통합하는 데 최선을 다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6월 1일 꼭 투표해 경북의 힘으로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어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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