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시 엘라, 건강 문제로 활동 중단 "당분간 5인 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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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시 엘라. 올라트엔터테인먼트, 해피트라이브엔터테인먼트 제공픽시 엘라. 올라트엔터테인먼트, 해피트라이브엔터테인먼트 제공신인 걸그룹 픽시(엘라·샛별·수아·디아·로라·다정)가 당분간 5인 체제로 활동한다.

소속사 올라트엔터테인먼트와 해피트라이브엔터테인먼트는 "픽시 멤버 엘라의 경우 건강상의 문제로 활동을 전면 중지하고 휴식기를 갖게 됐다"라며 세 번째 미니앨범 '리본'(REBORN)은 엘라가 빠진 샛별·수아·디아·로라·다정 5인 체제로 활동하게 됐다고 29일 밝혔다.

픽시는 내달 15일 미니 3집 '리본'으로 컴백한다. 지난해 12월 낸 싱글 '불러불러'(Call me) 이후 약 반년 만의 새 앨범이다. 이번 앨범 타이틀곡은 '빌런'(VILLAIN)이며, 이외에도 '숨' '내추럴'(NATURAL) '데자부'(DEJA VU), '안부' '스완 송'(SWAN SONG) '빌런' 인스트루멘털 버전까지 총 7곡이 실린다.
 
5인으로 활동하게 될 픽시의 새 앨범 '리본'은 6월 15일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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