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식품, 커피 RTD 시장 '티오피'로 공략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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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식품 제공동서식품 제공

최근 재택 근무 등으로 집에 머무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커피전문기업 동서식품(대표 이광복)이 국내 'RTD(Ready To Drink)' 커피음료 시장 공략에 나섰다.


동서식품은 26일 맥심 티오피(Maixm T.O.P)'를 필두로 RTD 커피음료 시장을 적극 공략하고 있다고 밝혔다.

RTD 커피 시장은 집 근처 편의점, 마트 등에서 직접 구매할 수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시장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RTD 커피 시장 규모는 약 1조 4455억 원으로 지난해 보다 9% 늘었다.

동서식품이 선보인 맥심 티오피는 콜롬비아, 케냐, 브라질 등 해발 1천m 이상의 고지에서 재배한 아라비카 원두 100%를 사용됐다.

소비자들에게 가장 처음으로 선보인 '맥심 티오피 캔커피'는 △더블랙 △스위트 아메리카노 △마스터 라떼 등 총 3가지 맛으로 구성됐으며 설탕과 크림이 첨가되지 않아 주목을 받고 있다.

이밖에 원두 블랜딩과 로스팅을 달리한 '맥심 티오피 컵커피'과 라떼에 견과류를 더한 '너티 카라멜 에스프레소 라떼' 등이 있다.

동서식품 장지만 마케팅 매니저는 "맥심 티오피는 동서식품의 50년 기술력이 집약된 제품"이라며 "맛, 향, 용량 모든 면에서 최상의 품질을 구현한 '맥심 티오피'와 함께 언제 어디서나 여유로운 커피타임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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