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진환 기자6월 지방선거와 창원시 의창구 국회의원 보궐선거의 사전투표가 27일 오전 6시부터 경남지역 305개 투표소에서도 일제히 시작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10시 기준 전체 유권자 280만 4287명 중 7만 6692명이 투표해 2.73%의 사전투표율을 기록하고 있다. 이는 지난 20대 대선 때 같은 시간대 투표율 3.39%보다 0.66% 낮은 수치이다.
일반 유권자는 27일과 28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신분증을 준비해 가까운 사전투표소에서 투표하면 된다. 코로나19 확진자와 격리자는 사전투표 2일차인 28일 오후 6시 30분부터 8시까지 일반 유권자와 동일한 방법으로 투표할 수 있다.
지방선거와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나선 후보들도 사전투표 첫날 대부분 투표를 마치고 투표 독려와 함께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경남도지사 선거와 관련해 국민의힘 박완수 후보는 창원 의창구에서, 정의당 여영국 후보는 창원 성산구에서, 통일한국당 최진석 후보는 창원 마산회원구에서 각각 사전투표를 마쳤다. 더불어민주당 양문석 후보는 이날 낮 통영에서 사전 투표할 예정이다.
경남교육감 선거에 나선 박종훈 후보와 김상권 후보도 일찌감치 사전투표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