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낌 오지?" 마석도 컴백…'범죄도시 2' 오늘(18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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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범죄도시 2' 메인 포스터.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제공영화 '범죄도시 2' 메인 포스터.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제공다시 한번 괴물형사 마석도로 변신한 '마블리'(마동석과 러블리(Lovely)의 합성어로, 마동석의 별명) 마동석이 이번에는 "느낌 오지? 이 놈 잡아야 하는 거"를 외치며 더욱더 강력해진 빌런을 잡기 위해 돌아온다.
 
오늘(18일) 개봉하는 '범죄도시 2'(감독 이상용)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와 금천서 강력반이 베트남 일대를 장악한 최강 빌런 강해상(손석구)을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로, 마동석의 액션으로 큰 인기를 끌었던 범죄 액션 프랜차이즈 '범죄도시'의 후속작이다.
 
'범죄도시 2'를 향한 관객들의 관심은 올해 최고 흥행작인 마블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를 뛰어넘었다.
 
18일 오전 8시 40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범죄도시 2' 사전 예매량은 30만 7794장(74.6%)으로,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12.1%)의 약 6배에 달한다.
 
이는 개봉일 기준 2019년 5월 30일 개봉한 천만 영화 '기생충' 이후 지난 만 3년간 한국영화 통틀어 최고 흥행 신기록이다. 역대 한국영화 개봉일 기준 예매 신기록은 '신과함께-인과 연'(2018)의 2018년 8월 1일 오전 9시 기준 67.9%(64만 6517장), '군함도'(2017)가 그 뒤를 잇고 있으며 '기생충'(2019)의 개봉일 당일인 2019년 5월 30일 오전 8시 50만 5382장이다.
 
전편보다 한층 더 커진 스케일로 돌아오는 '범죄도시 2'에는 마동석을 비롯해 전편에서 최강 팀워크를 보여줬던 금천서 강력반의 멤버들인 최귀화, 허동원, 하준은 물론 박지환의 합류와 새로운 막내 정재광이 등장한다. 여기에 손석구가 역대급 빌런 강해상 역으로 합류해 전편을 뛰어넘는 강렬한 액션까지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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