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부안 변산마실길의 샤스타데이지 꽃동산이 절정을 이뤘다. 부안군 제공전북 부안군 변산마실길의 샤스타데이지 꽃동산이 절정을 이뤘다.
17일 부안군에 따르면 부안 변산마실길 제1코스(새만금박물관~송포항)의 샤스타데이지 개화율이 최절정에 이르고 있다.
이번 주말까지 전국의 사진작가와 관광객, 탐방객들의 발길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샤스타데이지가 전국적으로 대규모로 조성된 장소가 없어 변산마실길은 매년 5월 관광객과 탐방객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