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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 영향에…아열대성 실잠자리, 파주까지 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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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아시아실잠자리, 북위 37.7도 경기 파주 서식 확인

푸른아시아실잠자리. 환경부 제공푸른아시아실잠자리. 환경부 제공20년전까지만 해도 한반도 남부에만 보이던 아열대성 실잠자리가 경기도 파주에서 발견됐다.
 
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은 최근 시민과학자와 함께 실시한 생물다양성 관측을 통해 '푸른아시아실잠자리'를 북위 37.7도 경기도 파주에서 확인했다고 17일 밝혔다.
 
국립생물자원관은 한반도 기후변화로 열대·아열대 지역에 주로 서식하던 생물이 북상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푸른아시아실잠자리는 주로 아프리카, 중동 등에 서식하는 곤충이다. 2000년대 이전에는 북위 35~36도 사이 우리나라 남부지역에서만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졌던 기후변화 생물지표종이다.
 
국립생물자원관은 푸른아시아실잠자리의 위치정보를 바탕으로 환경요소와 기후변화 시나리오를 적용한 결과, 2070년대에는 북위 38도 이상인 강원도 고성에서도 발견될 것으로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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