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아울렛 수완점 제공롯데아울렛 광주수완점은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아 지난 3일 지역 어린이 50명을 초청해 '시네마데이'를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시네마데이는 롯데아울렛 광주수완점이 광산구장애인복지관과 함께한 행사로 어린이와 가족 50여명이 참석해 영화 '슈퍼소닉2'를 관람했다.
또한 수완점 임직원은 어린이날에 맞춰 '종합과자선물세트'를 직접 구성해 어린이들에게 선물하고 함께 햄버거를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롯데아울렛 광주수완점은 지난 2016년 4월 광주 광산구장애인복지관과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과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사회 조성을 위해 점자도서 제작, 생활용품 지원, 음식 봉사 등 지속적인 후원과 봉사활동을 진행해 오고 있다.
롯데아울렛 이충열 광주수완점장은 "어린이날 100주년을 기념해 지역 어린이들을 초청, 재밌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면서 "광주수완점은 앞으로도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 진행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