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국토장관 후보자, 총재산 19억 2천만원…병역은 면제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닫기

- +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핵심요약

제주 단독주택 7억5천만원, 서울 오피스텔 전세권 총 3천만원
85년 족지 이상 등으로 병역 면제 판정
공직선거법 위반 총 3건

인수위사진기자단인수위사진기자단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의 총 재산은 19억 2천여만원으로 나타났다.

14일 국회에 제출된 원 후보자의 인사청문요청안에 따르면, 원 후보자는 배우자 명의로 제주시 소재 단독주택 7억 5천여만원과 자택 인근 땅 285만원을 신고했다.

또 배우자 명의의 서울 마포구 오피스텔 두 채에 대한 전세권은 2천만원과 1천만원으로 각각 신고했고, 차량은 2022년식 K8 하이브리드(3900여만원)이었다.

예금과 관련해서는 배우자 명의 7억4400여만원, 원 후보자 명의 2억4천여만원이었고, 장녀 예금은 4천여만원, 차녀 예금은 2400여만원이었다. 부친 명의의 예금은 700여만원으로 신고했다.  

모친 명의의 재산은 제주 서귀포시 과수원 두 곳(각 2억2500여만원·1억6400여만원)과 금융 채무 3억9천만원 등으로 신고됐다.

원 후보자는 1985년 우 증족 족지관절 족지강직, 2개 족지 이상으로 전시근로역(현역 면제) 판정을 받았다.

범죄경력 자료에는 2019년 2월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두 차례 각각 벌금 80만원 처분을 받았고, 2020년 12월에도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벌금 90만원 처분을 받았다.

원 후보자 일가에 체납 기록은 없었다.


0

0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오늘의 기자

    많이본 뉴스

      실시간 댓글

        상단으로 이동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다음 카카오채널 유튜브

        다양한 채널에서 노컷뉴스를 만나보세요

        제보 APP설치 PC버전

        회사소개 사업자정보 개인정보 처리방침 이용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