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0시 공개된 르세라핌의 두 번째 멤버 김가람. 쏘스뮤직 제공하이브와 쏘스뮤직이 협력한 신인 걸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의 두 번째 멤버가 공개됐다.
르세라핌은 5일 0시 공식 소셜미디어와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에 두 번째 멤버인 김가람의 사진과 영상을 게시했다. 풍선, 인형, 테니스채, 트램펄린 등 다양한 소품과 함께한 김가람의 모습이 담겨 있다.
소속사 쏘스뮤직에 따르면, 김가람은 2005년생으로 올해 18살이다. 170㎝의 큰 키를 가지고 있다. 엠넷 '프로듀스 101' 시즌 3를 통해 결성된 프로젝트 그룹 아이즈원 출신의 미야와키 사쿠라가 첫 번째 멤버로 지난 4일 공개된 바 있다.
르세라핌의 두 번째 멤버 김가람. 쏘스뮤직 제공하이브와 쏘스뮤직이 협력해 론칭하는 첫 번째 걸그룹 르세라핌은 'IM FEARLESS'(나는 두려움이 없다)라는 문구를 애너그램 방식으로 만든 이름이다. 세상의 시선에 흔들리지 않고 두려움 없이 앞으로 나아가겠다는 자기 확신과 강한 의지를 표현했다.
'글로벌 슈퍼스타' 방탄소년단(BTS)을 제작한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데뷔 앨범 총괄 프로듀싱을 맡는다. 여기에 김성현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의 합류가 예고돼 기대를 모았다.
하이브와 쏘스뮤직은 4일부터 오는 9일까지 엿새 동안 르세라핌 멤버들의 사진과 영상을 차례로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