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인·연정훈 부부, 17년 만에 첫 예능 동반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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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KBS 예능 '1박2일 시즌4-좋지 아니한가 in 구례' 특집 출연

KBS 2TV <1박2일 시즌4> 캡처KBS 2TV <1박2일 시즌4> 캡처연정훈·한가인 부부가 2005년 결혼 후 첫 예능 동반 출연에 나선다.

한가인은 3일 남편 연정훈이 고정 출연 중인 KBS 예능 '1박2일 시즌4-좋지 아니한가 in 구례' 특집에 출연한다.

한가인이 최근 녹화 현장에 깜짝 등장하자 멤버들은 물론 남편 연정훈까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제작진은 "부부 동반 예능은 처음이지만 한가인이 물오른 예능감으로 프로그램에 활력을 불어넣었다"고 전했다.

한가인을 향한 방송가의 러브콜이 뜨겁다. 유튜브 예능 '문명특급'으로 예열을 마친 한가인은 지난 2월 24일부터 SBS 예능 '써클 하우스'에서 고정 MC로 활약하고 있다. 첫 고정 예능이지만 그동안의 신비주의를 벗고 거침없는 입담으로 반전 매력을 뽐냈다.

방송에서 한가인은 불행했던 유년시절, 23살 나이에 결혼한 이유 등을 솔직하게 밝혀 대중의 궁금증을 풀어주고 시청자에게 따뜻한 위로를 전했다.

한가인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방송인 박소현 대신 오는 4일 SBS 파워FM '박소현의 러브게임'의 스페셜 DJ로도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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