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전북도당 제공국민의힘 전북도당(위원장 정운천)은 29일 국민의힘 전북도당 2022년 제1차 도당운영회의를 열고 공천관리위원회 구성을 마쳤다.
7명으로 구성된 국민의힘 전북 공천관리위원회는 위원장에 정운천 전북도당위원장(국회의원), 부위원장에 송영남 전북도당 윤리위원장, 그리고 위원으로는 최현석 전북도당 청년위원장, 손성준 전북도당 사무처장이 임명됐다.
또, 외부 인사로는 문복실 위원(前 국제라이온스 전북356-C 지구 사무부총장), 이삼일 위원(변호사), 남완우 위원(전주대 교수) 등 3명이 참여한다.
국민의힘 전북 공천관리위원회는 "공정한 기준을 가지고 투명한 공천을 통한 전북의 정치문화 개선과 정치혁신을 위해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