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2신도시의 신개념 오피스 '동탄 디웨이브'. ㈜디디티 제공업무와 휴식을 함께 누릴 수 있도록 특화 설계된 신개념 업무시설 '동탄 디웨이브' 오피스가 다음달 분양에 들어간다.
㈜디디티가 시행하는 '동탄 디웨이브'는 동탄2신도시 중심지역인 경기도 화성시 송동에 조성된다. 지하 1층~지상 11층 1개 동, 총 359실 규모로 전용 29~95㎡의 다양한 평형으로 구성된다. 특히 소형 타입이 80% 이상을 차지해 1~2인 창업기업, 벤처기업 등 소규모 기업이 사옥으로 쓰기 적합하다.
또 입주자격 및 업종 제한이 없고, 주택수에도 포함되지 않는다. 대출 역시 규제로부터 비교적 자유롭고, 계약 후 바로 전매도 가능하다.
동탄2신도시는 약 2401만㎡ 규모에 계획 인구만 28만 5878명, 11만 7283호가 들어서며 첨단산업과 주거·교육·문화·비즈니스 기능이 조화된 수도권 남부의 대규모 신도시다.
'동탄 디웨이브'는 동탄2신도시에서도 뛰어난 교통망과 풍부한 인프라를 갖춘 최적의 입지에 들어선다. 동탄JC가 가까워 용인서울고속도로,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등을 통해 서울 및 수도권, 전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SRT 동탄역이 인접해 있고, GTX-A 노선(예정), 분당선 연장(예정), 동탄 내 트램 1,2호선(예정), 광역환승센터(예정), 경부고속도로 지하화(예정), 동탄-인덕원선 연장(예정) 등 교통 호재도 풍부하다.
특히 GTX-A 노선은 오는 2024년 일부 개통하고 2028년에는 완전 개통을 목표로 사업이 진행되고 있어, 동탄역이 개통되면 서울 주요 거점까지 30분 내에 이동할 수 있을 전망이다. 동탄 내 트램도 2027년 개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다양한 기업들과의 시너지도 기대된다. 동탄테크노밸리, 동탄일반산업단지, 광역비지니스 콤플렉스가 가깝고, 삼성전자(화성, 기흥), 한국 3M 등 대기업과 화성 및 오산 산업단지 등 배후 수요도 풍부하다.
여기에 '동탄 디웨이브'는 비즈니스와 휴식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새로운 공간 스타일로 구성된다. 틀에 박힌 공간 디자인에서 벗어나 선호도 높은 트렌디한 스타일로 디자인되며 실별 화장실, 발코니, 샤워실 등 소규모 기업을 배려한 혁신적인 평면설계를 제공한다.
타사 대비 높은 전용률(50.23%)로 넓은 실사용 면적을 자랑하며, 실별 다락 및 발코니 등 서비스 면적도 많다. 전 호실 복층 설계 및 3층 실별 테라스 설계(일부 호실)를 적용해 여유롭고 쾌적한 공간을 구현했고 수납을 위한 공용 창고와 회의실 등 비즈니스 편의를 위한 커뮤니티 시설도 제공된다.
호수 조망이 가능한 옥상 정원을 비롯해 다양한 조경시설을 조성해 근무 중간에 여유를 누릴 수 있는 힐링 공간도 마련된다. 또한 동탄호수공원, 문화디자인밸리, 대규모 쇼핑문화단지(예정), 복합문화공원(예정) 등을 도보로 갈 수 있어 쾌적한 자연환경과 다양한 문화시설도 누릴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최근 스타트업, 유튜버, 프리랜서 등 소규모 인원이 시간에 구애 받지 않고 자유롭게 개별 업무를 보는 업무 형태가 점점 늘고 있는 추세"라며, "실제 입주 기업뿐 아니라 투자자들로부터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