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이그·김광현 출동' KBO리그 미디어 데이 31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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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상 녹화로 진행됐던 2020년 프로야구 개막 미디어데이. 한국야구위원회화상 녹화로 진행됐던 2020년 프로야구 개막 미디어데이. 한국야구위원회​정규 시즌 개막을 앞둔 프로야구가 미디어 데이를 개최한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4일 "오는 31일 오후 그랜드 하얏트 서울 그랜드 볼룸에서 2022 신한은행 SOL KBO 미디어 데이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KBO 리그 40주년을 기념해 리그를 대표하는 스타들이 총출동한다. 10개 구단 감독들을 비롯해 kt 박병호-강백호, 두산 김재환-호세 페르난데스, 삼성 오승환-구자욱, LG 김현수-박해민, 키움 이정후-푸이그, SSG 추신수-김광현, NC 양의지-손아섭, 롯데 이대호-박세웅, KIA 나성범-김도영, 한화 하주석-노시환 등 각 구단 대표 선수들이 행사에 참석한다.
 
KIA 김도영은 신인 선수 가운데 유일하게 미디어 데이에 참석한다. 김도영은 구단 전설인 '제 2의 이종범'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번 미디어 데이는 총 2부 행사로 구성된다. 오프닝 무대로 모든 감독, 선수단 소개를 마친 이후 KBO 리그 40주년 브랜드 스토리 및 캐치 프레이즈에 대한 소개로 행사가 시작된다. 
 
1부에서는 10개 구단 감독들이 출사표와 올 시즌에 임하는 각오 등을 밝힌다. 2부에서는 선수 20명만 무대에 착석해 올 시즌을 앞둔 소감 발표와 미디어 인터뷰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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