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사전투표를 실시한 국민의힘 권성동 의원 부부. 권 의원 사무실 제공제20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가 시작된 4일 국민의힘 권성동 국회의원이 자신의 지역구인 강릉에서 사전투표를 통해 소중한 한표를 행사했다.
권 의원은 이날 오전 9시 40분쯤 교1동주민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배우자 김진희 여사와 함께 투표를 하고 유권자들에게 참여를 독려했다.
권 의원은 "정권교체를 향한 국민적 열망에 부응해 후보 단일화가 이뤄졌고, 투표율을 끌어올려 정권교체를 실현하는 것만 남았다"며 "사전투표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함께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자. 여러분의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