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아홉산 불…임야 200평 소실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닫기

- +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2일 부산 아홉산 산불 현장에서 소방대원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2일 부산 아홉산 산불 현장에서 소방대원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부산 금정구 아홉산에서 불이 나 임야 200여 평이 소실됐다.
 
2일 오후 2시 45분쯤 부산 금정구 회동동 아홉산 5부 능선에서 불이 났다.
 
부산소방재난본부는 이 불로 현재까지 임야 약 660㎡(200여 평)가 소실됐으며,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소방당국은 인력 90여명과 헬기 3대 등 장비 24대를 동원해 진화 작업에 나섰고, 오후 3시 10분쯤 초진을 완료했다.
 
소방당국 등은 잔불 정리를 마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한편, 부산지역에는 2일 현재 건조경보가 발효돼 있다.

0

0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오늘의 기자

    많이본 뉴스

      실시간 댓글

        상단으로 이동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다음 카카오채널 유튜브

        다양한 채널에서 노컷뉴스를 만나보세요

        제보 APP설치 PC버전

        회사소개 사업자정보 개인정보 처리방침 이용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