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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게인2' 톱6 확정…결승전만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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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김소연, 윤성, 신유미, 이주혁, 박현규, 김기태. JTBC 제공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김소연, 윤성, 신유미, 이주혁, 박현규, 김기태. JTBC 제공JTBC '싱어게인-무명가수전' 시즌 2(이하 '싱어게인2') 결승에 나갈 최후의 6인이 결정됐다.

21일 방송한 '싱어게인2' 11회에서는 톱6을 뽑는 준결승전이 벌어졌다. 34호 나겸과 73호 이주혁, 33호 김기태와 64호 서기, 31호 신유미와 7호 김소연이 맞대결했다.

이주혁은 이선희의 '라일락이 질 때'를, 나겸은 이소라의 '처음 느낌 그대로'를 선곡했고 이주혁이 7어게인을 받아 결승에 진출했다. 김기태는 고(故) 김광석의 '그날들'을, 서기는 전람회의 '새'를 불렀고, 김기태가 7어게인으로 톱6에 들었다.

샌드페블즈의 '나 어떡해'를 부른 신유미와 이은하의 '미소를 띄우며 나를 보낸 그 모습처럼'을 부른 김소연의 대결에서는 신유미가 5어게인을 받아 3어게인을 받은 김소연을 제쳤다. 김소연, 울랄라세션, 나겸, 배인혁, 서기가 남은 톱6 자리를 두고 겨룬 결과 김소연이 톱6 멤버가 되었다.

이로써 김소연, 김기태, 이주혁, 신유미, 박현규, 윤성이 '싱어게인2' 결승에 진출했다. '싱어게인2' 최종 우승자를 가리는 결승전은 오는 28일 월요일 밤 9시에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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